unboxing 6

[Aesop]리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워시

[구매 스토리]친한 형에게서 생일 선물로 받게 되었다.       [상품명][Aesop]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워시 [한줄총평]선물로써는 좋지만 내가 사서 쓰기엔 애매함 [별점] ★★★☆☆ [상품 평가] 1. 가격- 53000- 일반적인 세정제 보다 비싼편이다 2. 기능- 핸드워시- 한 번만 짜도 깔끔한 세정 효과- 오렌지, 로즈마리, 라벤더 오일 함유- 시트러스, 우드, 허브 향 3. 디자인- 펌프형- 원통형 갈색 용기 4. 안정성- 모든 피부타입에 적용 가능 5. 기타- 500ml- 비싸다라는 평이 많다- 본인 구매보다 선물 받은 것에 대한 리뷰가 많다 장점 : 세정력이 좋다단점 : 비싸다 [후기]첨에 생각없이 퐁클렌징 처럼 세수도 했었는데 다행이 얼굴에 트러블은 나지 않았다.손 씻을 때 향이 확~..

카테고리 없음 2024.08.05

[JAJU]스텐 찜기 + 돔형 뚜껑 사용 후기

[상품명] 스텐 찜기 + 돔형 뚜껑 세트[한줄총평] 심플 이즈 베스트[별점] ★★★★★[상품 평가] 1. 가격 - 35,900원2. 기능 - 찜 용- 뚜껑은 찜기 없이 냄비랑 호환 가능3. 디자인 - 사진과 똑같다- 24-28cm- 심플하고 두껑이 높다4. 안정성 - 강력하다5. 기타 - 뚜껑이 생각보다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장점 : 접이식 스텐 찜기보다 설거지가 편하고 깨긋하게 할 수 있다          찜기 없이 냄비랑 뚜껑만 써도 된다단점 : 세트들의 부피가 크다, 특히 뚜껑이 높은 돔형이라 수납공간이 따로 있는게 좋다[후기] 찜 요리시 삼발이 스텐 찜판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세트로 같이 구입 후 써보았습니다.삼발이 스텐찜기와 이번 찜기 세트는 극명한 장단점들이 있었습니다.삼발이는 접을 수 있어 ..

카테고리 없음 2024.08.04

[JAJU] 스텐 냄비 26cm (with 찜기 + 돔형 뚜껑 세트)

[구매 스토리] 자취생활을 오래 했지만 요리엔 관심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해서 집에 냄비가 별로 없다.나에겐 냄비란 그저 라면 끓여먹는 용도이거나 배달 음식을 옮겨 놓는 정도였다.그 와중에 냄비 하나가 명을 달리 했다.어느날 여자친구가 오빠네 집에서 뭔가 음식을 해주고 싶어도 냄비 크기가 적당한게 없어서 요리하기 힘들다해서 요.알.못인나는 적당한 도구가 어떤건지 잘 모르니 같이 쇼핑을 하자고 했다. 그렇게 가게 된 곳이 하남스타필드에 위치한 JAJU라는 매장이다.참고로 내 여자친구는 요리도 잘 하고 살림도 잘 한다. 여친의 능력치에 비해서  살림 스탯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자주 혼난다.오해하지 마라. 살림살이에 한해서다. 다른건 잘 한다.나는....나.....난.....아마 그럴거다....각설하고!너무 ..

카테고리 없음 2024.08.02

[바우아토]단자 접이식 보조베터리

한창 바쁠때는 몰랐는데 한가로와지니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무한릴스 보면서 콘텐츠 소비중...나는 충전기가 엄청 많다.요즘에는 C-type 으로 충전되는 생활용품들도 많기도 하고 충전선도 긴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집에서 쓸 것 직장에서 쓸 것 차에서 쓸 것 이렇게 사다보니 어디를 가든 충전에 어려움을 겪어 본 적이 없다.그러다 근래 밖에서 오래 활동할 일이 자주 생기게 되었다.밖에 나가도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차에서 충분히 충전이 되어 문제가 없었는데차를 두고 밖에서 오랫동안 이동하는 일이 생긴다던가 콘센트가 근처에 없어 맡기는 방법 밖에 없다던가 하는 일을 겪게 되면서 보조베터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일반적인 보조베터리는 용량은 크지만 충전선이 따로 필요했다.충전선이 없는 보조베..

카테고리 없음 2024.08.02

[더툴 400] 종아리 마사지 기기 리뷰

어느 날 지인이 제품 하나를 리뷰해달라는 연락이 왔다. 어떤 제품인지 보니 에어 발 마사지 기기란다. 이전 근무지 물리치료실에서 일명 “장화”로 불리는 공기압 마사지기기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환자들의 반응은 서비스로 해주니까 좋은거지 돈 주고 사기에는 좀 부담이라는 의견이 더욱 많았다. 내 생각에도 그렇다. 가격이나 기능면에서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은 참 나오기 어려운건 알지만 내 마음을 움직일 정도의 메리트는 없었다. 이러한 경험 때문인지 제품이 올 때까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제품의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데저트 베이지/페일 퍼플/다크 블랙 중 퍼플을 선택하였다. 다크는 좀 별로고 베이지는 넘 흔해서 퍼플을 선택한건데 막상 받고 보니 선택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품은 스팩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카테고리 없음 2024.07.30

[러쉬]바디스프레이-더티

제품 이름을 왜!? 수년째 재구매 중인 [러쉬]바디스프레이-더티 [더티]를 처음 알게 된 건 수년 전에 생일 선물로 받았을 때이다. 분무기 형태에 [더티]라고 쓰여 있어 처음엔 세정제 비스무리한 것으로 착각했다. 조금 더 자세히 읽어보니 바로 밑에 바디스프레이라고 좀 더 작은 글씨로 쓰여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아~몸에 뿌리는거?터티니께 몸 씻을때 퐁클렌징 같은거 아녀?”라고 나의 무지한 2차 오해가 생겼다. 근데 이거 향수란다. “아 근디 하필 좋은 이름 놔두고 왜 터티여?날 멕이는 건가?”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몸에 뿌리는 순간 난 [더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처음에는 강렬한 향이 났다. 이때 처음 든 생각이 “이거 향이 좀 센데”였다. 그치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향이 은은해 지면서 내 취향..

카테고리 없음 2024.05.20